한국 연예인

강지영(KARA)일본 활동을 거쳐서 5년 만에 한국으로..연기 활동에 전념

goooood 2019. 12.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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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걸그룹 KARA(카라)출신의 강지영이 한국에 돌아온다.그동안 토모히데(지영)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약했던 강지영이지만 일본의 연기 경험을 살려한국에서도 "배우의 명가"로 불리는 연예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전 KARA(카라의 멤버에서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하던 솔로 가수 겸 배우 강지영(한글 강지영/일본 활동 이름 토모히데(지영)가 예능 사무소 KEYEAST(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한국에 돌아온다.


12월 2일, 강지영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소속사 키이스트는 "강지영은 2014년에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이후 일본에서 조연에서 출발하는 착실하게 출연 작품을 늘리고 경험을 쌓으면서 주연까지 얻어내는 등 성장형의 여배우이다"며"강지영이 한국 내에서도 연기자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08년 걸그룹 KARA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강지영은 발자으로 귀여운 이미지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

그 뒤 한국 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가수로 정점에 달하고, 2014년에 더 큰 도약에 배우로서 전향했다.


강지영은 당시 한국 사무소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일본에서 쿠로키 메이사와 키리타니 미레이가 소속한 연예 사무소 SWEET POWER(스위트 파워)과 계약을 맺고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무한의 잠재력으로 연기자로서의 지위를 굳히는 언어의 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근성으로 일본어 실력을 쌓아 왔다.

강지영은 그동안 드라마"지옥 선생님 느~베~""백성 왕""오사카 환상선 사람 역 마다의 사랑 이야기 Part2"나 영화"레온""그리고 살""도스코이!성글준치"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자신의 이름을 퍼뜨리면서 일본 연예계에서 활약했다.


5년 만에 한국에 돌아가게 된 강지영은 이전과는 일당 차이보다 한층 성숙한 이미지와 분위기에서 한국 내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지영이 전속 계약을 맺은 키 이스트는 배우 주지훈, 김수현, 인기 아이돌 그룹 SS501에 재적했던 리더 김현중 등이 소속된 "배우의 명가"이며 옹・송우(Wanna One)주연의 JTBC드라마"열여덟의 순간", 이진욱 주연의 OCN드라마"보이스 3", 김혜수-주지훈 주연의 SBS드라마"하이에나"박서준 주연의 영화"사자"등 활발한 제작을 넓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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