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빵]
과학 덕분에, 스마트폰과 휴대용 비디오카메라 등으로 우리는 쉽게 온 세상의 여러 심령 현상들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죠. 그 중 많은 영상들은 가짜라고 밝혀졌지만 여전히 몇몇 영상들은 우리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들이랍니다. 알 수 없는 형체 이 영상은 ‘제로 폭스 FK’라는 이름의 남자가 업로드한 것인데요. 혼자 살던 그는 며칠 전에 키넥트와 Xbox 1을 구매했죠. 그는 키넥트를 연결해서 녹화를 하고 있었는데요. 카메라의 밝기 옵션을 바꾸자마자, 이상한 형체가 그의 뒤에 서있는 것이 드러났죠. 제로 폭스 FK가 깜짝 놀라 그 형체를 쳐다보자 그림자는 왼쪽으로 움직여, 시야에서 떠나갑니다. 지하의 남자 많은 사람들은 파리 아래에 엄청난 길이의 터널들이 가득하다는 걸 잊고는 하는데요. 1774년에, 파리의 시 공무원들은 공동묘지를 지을 공간이 없다는 걸 깨닫고 카타콤을 짓기 시작했죠. 1800년대 후반 이후로, 이 카타콤들은 프랑스의 유명한 인기 장소가 되었는데요. 이 영상은 그 으스스한 지하 터널들을 탐사하던 남자의 영상이죠. 더 깊이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그는 점점 더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인데요. 갑자기 그는 뛰기 시작하더니, 물웅덩이에 카메라를 던져버리기까지 하네요. 과연 무슨 일이었을까요? 하늘의 빛줄기 2009년, 밤하늘을 보던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사람들은 매우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청회색의 긴 빛줄기가 미스터리한 곡선을 만들며 돌아가고 있던 것이었죠. 잠시 후에 이 곡선은 열리는 듯하더니 무한히 뻗어나가는 긴 검은 원이 됩니다. 이 현상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이게 다른 차원으로 가는 입구인 웜홀이라고 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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