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생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생수. 국민 생수로 불리는 생수. 용량은 대중적인 2ℓ와 500㎖가 있고, 2018년 10월 즈음에 1ℓ와 330㎖ 제품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정식 명칭은 제주 삼다수로, 화산암반이 필터 역할을 해내는 화산암반수이다.
1998년 3월 5일 출시하여 6개월만에 생수 카테고리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한 후 이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2018년 1월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42%라고 하며, 2009년에는 50.7%까지 올라간적도 있다. 2013년 3월 19일 대만에 출시하였고 같은 해 3월 29일 중국에 출시하였다.
서구권 생수 중에서는 볼빅과 매우 비슷하다. 제주도 현지에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1] 제주도 내에서 유통되는 삼다수는 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직접 판매하여 판매 주체가 다르기 때문.[2] 묶음용 포장도 제주도에 유통되는 제품과 기타 지역은 다르다. 더 알기 쉬운 특징으로는 제주도용 삼다수는 묶음 판매 제품의 손잡이가 연두색이고 파란색이 기타 지역용. 낱개 제품의 포장은 기타 지역용과 다를 바 없다. 요즘은 원가절감 때문인지 아예 같은 디자인에 제주도내 판매처와 기타지역 판매처를 둘 다 찍어놓는다. 다만 유통기한 아래에 제주도내 판매용이라고 찍혀있다. 여담으로 제주항에 가면 선적을 기다리는 삼다수 페트병 수만 개가 옹기종기 쌓여있는 진풍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공식 생수로 지정되었다.
생수 판매 1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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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타입: 플라스틱병
선택 옵션: 2L x12개
개당용량: 광동 제주삼다수 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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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