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이뻐서 노래가 안들리는 뮤직 비디오 - 에피톤 프로젝트
마음이 한창 지쳐갈 때. 누군가가 제게 ‘처음’ 이란 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만들던 ‘처음’의 음악이 아직도 좋다고. 언젠가부터, 처음이라는 마음을 잊고. 다른 것들로 치장하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의 마음으로 만들어보자 하고 만든 노래입니다. 참 오래 걸려 만들었습니다. [마음속의 단어들] 앨범의 첫 곡이자, 타이틀 곡 입니다. 데모 작업 후반부에 만든 노래이고, 전체적인 색깔을 뚜렷하게 상징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Disney-world 의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