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선미(한글 표기:선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진 보고에 한국 인터넷에서 주목된다.
166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40kg대 초반의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선미.
그런 선미는 그 체형에서 " 마른 몸의 대명사"이라 일컫기도 했다.
그러나 선미 말하길, 이러한 마른 자신의 체형에 대한 관심은 스트레스로 이어졌다는 것.
그 이유는 그녀가 의도적으로 마른 것이 아니라 원래 살 찌기 어려운 체질 때문에 살이 빠지고 있었다는 점에 있었다.
자신의 체형을 걱정하는 팬들에 대해서도 "자신은 정말 괜찮아!!!
제발 다시 자신의 체중에 관한 걱정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라고 호소하고 있었던 선미.
그런 선미는 41kg까지 감소한 체중을 미국 투어 때문에 49kg까지 늘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이 50kg에 달한 것을 팬들에게 전했다.
50.0kg의 체중을 담은 체중계와 함께 파이팅을 한 그림 문자를 6개았으며 그 기쁨을 나타낸 선미.
체중 증가의 기쁨을 승리의 포즈의 그림 문자로 나타낸 선미(출처:선미 공식 INSTAGRAM)
그런 선미에 대한 팬들로부터는
"와아~ 잘했다!"
"노력을 하고 있는 손 미 언니 너무 멋있어(눈물)"
"당신이 자랑스러웠다"
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이번 선미의 체중 증가의 보고는 선미처럼 살이 찌기 어려운 체질의 사람들의 희망에도 진 것 같아 한국 인터넷에서는
"살 찌지 않는 것은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 체질이기 때문에, 선미의 이번 보고는 희망을 보게 되었다."
"나도 같은 체질로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증량 할 수 있습니까..?"
"살 찌기 위한 식사 법과 운동 방법을 전달로 가르치지 않을까"
라고 하는 리퀘스트의 목소리도 듣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