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웬디에게 사과하는 SBS

goooood 2019. 12.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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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RedVelvet의 Wendy+State에 공식 사과를 제기하다.


SBS가 2019년 SBS 가요대전 연습 도중 입은 부상에 대해 레드벨벳의 웬디 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25일에는 2019년 SBS가요 대전 리허설 때 부상으로 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레드 벨벳은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신 기사에서 웬디가 무대에서 떨어져 오른쪽 골반과 손목에 골절상을 입고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SBS는 또한 이 사건에 대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12월 26일, SBS는 두번째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웬디, 그녀의 가족,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했다.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2019년 SBS가요대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12월 25일 대전 가요 연습 도중,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SBS는 부상당한 레드 벨벳의 웬디와 가족, 레드 벨벳의 멤버, 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웬디가 회복됨에 따라, SBS연예 기획부의 감독과 스태프들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그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고, 우리는 그녀의 부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 25일 사고가 발생한 직후, 직원들은 그 지역을 봉쇄하고 웬디가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철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우리는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조사에 착수했으며, 일단 그 원인을 완전히 파악한 후에는 그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할 것입니다.


웬디는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와 검사를 받고 있다. 

SBS는 웬디가 빠르고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가족과 의료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다시 한번 레드 벨벳의 웬디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근 업데이트에 따르면, 웬디는 현재 그녀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레드 벨벳의 나머지 4명은 다가오는 2019년 KBS가요제와 2019년 MBC음악 페스티벌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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