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러시아어: Ангелина Данилова 안겔리나 다닐로바[*], 1996년 12월 28일 ~ )는 러시아의 모델이다. 본인이 SNS를 통해 한국 문화와 K팝 그리고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활동하여 알려진 인터넷 바이럴스타 중 한 명이며, 2016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2] 《바벨 250》 출연 이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 컨텐츠 유튜브 광고 등에도 출연하는듯 하다. 2016년 래퍼 한해의 신곡 뮤비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3] 2017년 가온차트 시상식에서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시상자로 나왔고, 같은 해 6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레이디제인, 차정아와 함께 TRENDY 《걸스 다이어리 - 싱글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