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어제 국정감사에서 인건비도 못 받고 새벽부터 일했다며 헤드 랜턴을 쓰고 눈물까지 흘렸던 유치원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입고 있던 옷이 명품이라는 주장이 나와서 그야말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YTN이 직접 만나서 얼마짜리 옷이냐고 물었습니다. 답변 들어보시죠. [김용임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대외협력부장 : 전국에 있는 원장들이 전부 루이뷔통이 아닙니다. 저 아침마다 눈뜨면 마당에서 일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이렇게 불을 켜고 일합니다. 명품 가방이 아니라 아이들 30명 데리고 인건비 못 받아가는 원장도 많습니다. 교사 월급 주기 위해 아파트 팔았습니다. 자동차도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 무늬는? 톰브라운 대표 무늬 정품 가격 63만 원 [김용임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대외협력부장 : 어제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