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오마이베이비'기자간담회에서 39세의 여배우는 "15년 동안 리포터로 일해온 장하리의 역할을 맡아 편집장이 되고 싶다. 아기를 낳고 스스로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는 캐릭터입니다." 이어 "우리 드라마에는 자녀를 돌보기 위해 커리어를 끝내는 여성들이 많다. 제 나이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장하라는 자신의 캐릭터 장하리와 자신에 대해 "장하리는 솔직하고 재미있다. 그녀는 나보다 성격이 다르지만, 그녀를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와 장하리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싶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