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있었던 친구들 증언 : 설현이 사뿐사뿐 전에도 마이크로 숨소리 크게 들리고 힘들어하다 결국 주저앉고, 지민이 '괜찮아~괜찮아'하며 일으켜줌. 이어 관객들도 '괜찮아 괜찮아!' 소리치며 설현은 스텝들과 함께 퇴장했다함. -- 영상 댓글 -- 아이돌, 연예인들에게도 인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헛구역질 날 정돈데 무대에 새우고, 짧은 바지라니 제정신입니까 이게? 전 목도리 둘르고 해도 이해할것 같네요. 딴분들은 아닐지 모르겠지만감기걸린애한테 짧은 바지를 입히다니 제정신인가설현이 아파서 부축임받으며 나가면서도 죄송합니다.. 라고 말함뮤ㅠ 프로설현 ㅠ 아프지말자 ㅠ감기걸렸는데 좀 따뜻하게입혀서 무대올리던가.. 12월인데 반바지에 반팔티; Disney-world 의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