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이특이 BTS(방탄 소년단)인 댄싱 머신 J-Hope와의 에피소드를 밝히고 화제다.
2018년 11월에 개최된 Asia Artist Awards(AAA)가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BTS.
수상 소감을 말해야 되었고 사회를 맡은 이특은 J-Hope가 소감을 까지 듣고 싶어 그의 이름을 3번, 불러 고쳤다.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데도 끈질기게 코멘트를 기다린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이특은 대인기 오락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그 에피소드를 밝혔다.
"집 아래의 사우나에 가면 한 남성이『 이특 씨죠? 우리아들도 아이돌입니다 』라고 묻고 왔습니다"(이특)
그러자 그 남자는 J-Hope의 아버지임이 알게 되었고 .제이홉의 아버지는 이특에게
『 우리 아이가 SUPER JUNIOR의 대팬입니다.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길게 활동하길 바라고 아들도 마찬가지로 오래 활동하면 좋겠어요 』(J-Hope아버지)
며칠 후, J-Hope의 어머니와 아주머니도 조우한 이특은 집에 초청되어 대접을 받았다.
거기에서 연락처도 교환하며 친분을 갖고, 가족과 친해진 이특은 2018년 AAA의 사회를 맡게 된었고, 그곳에서 J-Hope의 이름을 여러번도 불렀다.
그렇게 가족과 친분 때문에 "J-Hope의 목소리를 어떻게든 듣지 겠다라고!"라는 사명감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결국 J-Hope은 6번째로 마이크를 갖고 마침내 수상 소감을 남겼다.
코멘트 후, 안심한 이특은 무심코"가족과 사이가 좋고(웃음)"과 조금 수줍게 친분을 밝혔다.